아드님들이 그렇게 사달라고 말하던 제리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는데 주먹만 하네.딸기, 망고, 오렌지, 사과맛나는 사과, 딸기가 맛나고 와이프님은 ONLY 망고 아들1호기도 망고 아들2호기는 사과, 오렌지, 딸기, 망고 골고루 다 좋아함. 제리뽀는 역시 얼려 먹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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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DIY), 런(RUN), 일상을 즐기는 블로그 @jin.junghyun책을 다읽고 마지막 물음에 대한 아들의 해답이다. 문제 : 기름을 바다로 유출되지 않게 하는 방법 아들이 적어 내려 간 답. 1) 기름을 안 쓴다.(전기배) -> 기름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기름을 안쓰는 배를 이용하면 기름 유출에 대한 걱적을 안해도 된다. 아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게 너무 기특하다. 2) 배 밑에 잠망경을 단다. -> 잠수함에 사용하는 잠망경을 아래로 달아서 배가 바다에 있는 암초에 부딧히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이생각도 너무나 기발해서 듣는 내내 놀랐다. 3) 물위에 배가 완전히 떠서 간다. -> 이야, 갈수록 대단하다. 떠서 가면 배가 암초에 부딧힐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4) 배 가운데 기름 탱크를 넣는다. -> 덧붙혀 설명하자면 암초에 부딫혀 구멍으로 기..
우리 집의 애장품 신일 선풍기. 서큘레이터와 함께 여름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2011년 결혼하고 이사한집에 들어가자 마자 더워져 마트에서 손에 잡히는데로 구입한 선풍기. “선풍기 하면 신일”이지 하고 믿고 사왔었다. 아직까지 고장 안나고 잘 쓰고 있다. 제조년도 2011년 3월, 신혼집에 2011년 5월에 들어갔으니 그때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이었다. 이사하고 나서 너무 더워 에어컨 설치하기전에 이 선풍기부터 샀었다. 요즘에는 디자인이 수려한 선풍기, 무선 선풍기가 대세였지만 그때는 이런 선풍기가 대세 였지... 아마도?? 선풍기 날개청소는 너무도 잘 알터이니 생략하고 모터 커버안쪽 청소를 해보겠다. 저 뒤쪽 커버를 분리하고 싶은데 뭔가 풀수있는 게 없다. 당겨보면 빠질까 하고 당겨봐도 안빠짐...
2020.08.22 아드님 6급 한자시험을 치러 포항으로 향했다. 부산에는 자리가 없어 포항으로 접수했다. 이번을 놓치면 또다시 기나긴 공부의 시간을 보낼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아드님 걱정에 무조건 접수 했다. 올해 초에 시험접수했으나 코로나로 취소됐었다. 그래서 기약없이 하루이틀, 한달두달 시간이 가다가 다시 접수창이 열려 접수 했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거리두기 2단계 발령되어 부산 인근의 응시처에서 또 다시 시험이 취소됐다. 이번에도 취소되나 싶었는데 다행히 이곳은 진행됐다. 후다닥 끝내고 나오는 아드님. 고생많았다.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주상절리 전망대. 입구에서는 발열체크/소독/방문자명부 작성의 순으로 출입이 진행되었다. 부산에 바로 내려가기 아쉬어 들른 주상절리전..
간단하게 인포그래픽으로 기능에 대해 설명해준다. 언박싱을 해보려는데 득달같이 달려드는 어린이들 때문에 패스하고 사진만 남겨본다. LUMENA ONANKOREA. 많이 들어본 메이커이다. 몇 년 전에 산 보조배터리를 만드는 곳이었네 아직도 짱짱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보조 배터리. 믿을 만하다. 짜잔. 리모컨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네. 전원/회전/풍량/타이머 4가지 버튼이 가지런하게 나열돼있음. 길이를 연장하면 이렇게 목 뒷부분을 풀어서 서큘레이터 해드를 올리고 잠가서 고정하는 방식. 바디에 있는 다이얼 버튼. 용어 그대로 돌리고 누르는 버튼이고 풍량/회전/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얼 버튼. 간단하게 보기 쉽게 표기되어있다. 회전을 하기 위해서 2 sec 누르라고 돼있는데 체감상 누르고 4~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