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가 나온 시점에서 아이폰8 구매기이다. 너무나도 쌩뚱맞은 일이지만 나는 샀다. 누군가의 글에 요기서 사면 brand new 컨디션의 폰이 온다는 말을 듣고 귀얇은 나로서는 의심없이 구매하게 됐다. 아이폰6 오너로써 핸드폰 10년 쓰기 운동을 하고 있는중이었고, 올해 배터리를 한 번 교체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용량부족으로 인한 업그레이드가 되겠다. 아이폰5사용 할때도 6으로 업그레이드 한 이유가 저장공간 부족. 아이폰6에서 8로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가 저장공간 부족. 공간부족한 이유가 우리가족들의 추억을 아이폰으로 저장하면서 사진위주로 찍다가 동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지면서 공간부족 사태가 빈번히 발생했다. 나중에는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블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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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DIY), 런(RUN), 일상을 즐기는 블로그 @jin.junghyunPC를 사용하면서 업무를 보다보면 화면을 캡처해서 보내야 하는 순간이 많다. 카카오톡, 카톡에도 이기능이 숨어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자. 되도록이면 카톡으로 업무공유를 안하는게 좋지만 회사내부적으로 카톡으로 내용 공유를 많이 하는 상황이니 어쩔수가 없다. 개인적인 카톡 창보다 회사일로 인한 업무공유의 카톡창이 많은걸 보면 참으로 씁쓸하기도 하다. 카톡을 실행하고 아래쪽에 보면 이모티콘, 파일전송, 톡캘린더,네모난 점선모양이 순서대로 있다. 네모난 점선 모양이 캡쳐하기 아이콘이다. 클릭하면 어떻게 캡쳐 할 것인지 옵션이 나온다. 사각형 캡쳐 전체화면캡쳐. 전체화면 캡쳐는 키보드에 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되므로 거의 안쓸 것 같다. 사각형 캡쳐를 누르면 캡쳐하고자 하는 화면 범위를 정할 수 있다. ..
2020.11.22 오전8시에 만나서 라이딩을 했다. 미루고 미루다 서로 일정이 안맞다가 다행히 맞아서 라이딩을 했다. 친구는 MTB를 끌고, 나는 사이클을 타고. 가기 전날부터 라이딩 당일날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있었다. 라이딩 당일날 아침 출발지인 맥도생태공원 주차장으로 출발했다. 다행히 흐렸는데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는 정도로 라이딩 하기 좋은 날이다. 맥도생태공원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대략적인 오늘의 날씨. 상당히 흐리면서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진다.이정도면 큰 무리없이 갈수 있겠다 싶어서 라이딩을 이어간다. 점점 비가 오기 시작한다. 겁나게.. 빠른 복귀하는걸로 평지 위주로 독주 연습에 좋을것 같은 코스이지만 라이딩 당일은 비가와서 주로에 사람이 적었다. 맑은 날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지난 일요일은 삼락수상레포츠타운에서 운영중인 요트 무료 체험에 참석 해보기로 했다. 일요일 오후3시로 예약하고 출발. 티맵으로 네비를 찍으면 삼락오토캠핑장옆에 위치하고있다. 부산에 살면서 여기는 처음 와보는 듯하다. 오랜만에 삼락공원 나들이라 조금 일찍 서둘렀다. 다행히 일요일이라 차가 안막혔는데 삼락공원 도착하니, 나들이 나온 인파들이 어마어마 하다. 주차장도 모자라 길가에도 차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어 공원관리 요원들이 통제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에 개구리처럼 걸쳐 주차를 한 차량들과 주차할 틈만 있으면 차들이 올라서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렸다. 삼락공원 전체가 주차장이 됐을 정도로 차들이 많았지만 수상레포츠타운 앞에는 주차 여유가 있었다. 도착해서는 발열 체크하고..
부산 시민들을 위한 통합 모바일 신원증명 서비스 어플이 만들어졌다. B PASS! 보통 구글플레이어로 먼저 만들어지고 아이폰용으로 만들어져 아이폰 이용자로서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동시에 다운로드 받을수 있어 그런 불편은 줄일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설치를 하고 실행하면본인인증 절차가 시작된다.후대폰으로 본인인증 절차가 진행 된 후인증 비밀번호 6자리 등록하면 사용 할 수 있다.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카드를 등록하고 대표카드를 설정하면 B PASS어플 실행시 메인 화면에 볼 수있다. 도서관카드/부산시민카드/해운대구민카드를 등록했다. 해운대구민 카드로 해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해운대문화회과, 블루라인파크로 확인된다.해운대 구민은 주말에는 할인이 없고, 평일에 이용시 할인이 있으니 이용에 참조하면 ..
BSI위해 센터에 가면 배터리 충전이 다 안되고 있다고 얘기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시내주행위주이고 일주일에 2~3번만 운행하고 연간주행거리도 극히 짧으니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어드바이저가 그 다음 이어서 얘기하길, 배터리 교체하라고 권유하기 시작 하지만 배터리 교체하기 전에 배터리 충전기를 구매해서 충전을 해보기로 한다. 충전을 통해서 배터리 컨디션이 얼마나 회복되는지 알아보기로 하고 최저가를 찾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죽은 배터리도 살린다는 CTEK MXS 5.0을 구입 목록에 찜해놓고는 필요는 한데 구입하기전에 몇달을 고민했던 제품이다. 결재완료와 동시에 빛의 속도로 집에 도착. CTEK MXS 5.0 언박싱은 언제나 사랑하는 아드님몫. 내용물을 꺼내보면 파우치, 본체, 커넥터, 설명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