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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DIY), 런(RUN), 일상을 즐기는 블로그 @jin.junghyun
· 일상
8월 휴가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7/26~7/27로 일정을 잡아서 조금 일찍 다녀왔다. 하지만 계속되는 비 예보로 다음으로 연기 할까 했는데 다행이 올라가는 날은 맑음 맑음. 내려오는 날은 오전까지 흐림(비는 안왔다.) 목적지 도착 한 시간 전. 열심히 달려 본다.올라가는 길에 할머니 칼국수(장칼국수)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한 끼. 사람이 줄서는데는 잘 안가는데 여기는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칼국수 집이 유명한가 보다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근처에 칼국수집만 여러곳이 보인다. 그 가게들도 대기줄이 많이 있었다. 다행히 대기타임이 길지 않아서 만족했지만 면이 조금 불어 있어서 조금은 실망이었음.(약간 매콤한 맛이었음.)도착.드디어 도착. 말로만 듣던 곳. 씨마크 호텔. 로비 화장실도 깔끔하네. 잔뜩 구름낀 날씨에..
· 일상
TESLA 간단하게 차량유지비용 계산을 해본다. 5년간 운행했을때 테슬라 이용했을때와 지금 차를 운행했을때를 비교해보자. 유류비는 72%절감가능 자동차세는 84% 절감가능(일반차량은 배기량별로 매겨지지만 전기차는 일괄적으로 자동차세가 130,000원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비용 50%절감가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탄손배출량 100%절감가능. 테슬라가 완성차 기준으로 마감품질이 떨어지는건 읻히 봐왔다. 단차가 있는건 기본이고 물이 세거나 도장불량등 꾸준히 제품품질에 대한 불만이 많은건 여러먀체를 통해 봐왔다. 하지만 테슬라가 주는 매력은 사상 이상인듯 하다.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해보자. 언제나 삼성 다이렉트로 계산한다. 부담없는 모델3으로 선택하면 지금 차량과 비슷한 보험료나 나오는것을 알수 있다. 주문을 해보..
2008년 처음 만났다. 내 머리가 큰 사이즈는 아니라 M(54~58)사리즈를 선택해서 사용했다. 처음에는 색상만 보고 선택했다. 그때 프로 사이클 리스트들에게 공급되었던 아이템이다.이때가 좋았다. 아무걱정없이 즐겁게 타기만 하면 됐던때라 스트레스 같은거도 없었던거 같다. 동호회 형님과 같은 헬멧이었는데 그 형님은 빨간색, 나는 파랑색. 서로의 핼멧이 맘에 든다고 교환하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때부터 줄곧 빨강헬멧을 사용해왔다. 사용기간이 뜸해지고 뱃살을 늘어나고 사이클에 손이 가는게 뜸해지기 시작했다. 헬멧은 창고에 박힌채 몇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연히 아주 가끔씩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하면 사용빈도수가 줄었다. 다시금 사이클에 취미를 붙혀 보고자 창고의 핼멧을 꺼내는 순간 오랜시간 변해..
· 달리기.
DIP - LOAD THE SPRING 스프링처럼 튀어나갈 수 있게 준비 TUCK - UNLOAD THE SPRING 탄력 받아 튀어나감 DRIVE - MAX STRIDE LENGTH 최대의 보폭으로 KICK - PRIME THE LANDING 받을 딛기 전까지 쭉 빼냄 LAND - DOWN AND BACK TO ACCELERATE 착지 및 가속 준비 위에 사항을 반복하면서 달리는 리듬을 찾아가기. 쉽지만 어렵다. tuck-drive-kick 이게 제일 어렵다. 꾸준한 연습으로 프로처럼 몸을 만들자. 출처: @run_technique_coach
· 일상
계좌 잔액 48원. 대출 81,000,000원. 또 다른 계좌 잔액 2,794원. 현재 합계액 : 2,842원. 내 인생 최소금액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며칠전 와이프와 애들이 저녁으로 국밥을 먹었다고 전화가 왔다. 당신도 마칠때 국밥먹고 오라면서. 국밥이 너무 먹고싶어 퇴근길에 카드를 빼들었다가 차마 국밥집에 들어갈 수가 없어 가방에 얼른 집어 넣고 집으로 발검을을 돌렸다. 집에는 지갑을 안들고 와서 그냥왔다고 얘기하고는 라면에 냉동만두를 먹었다. 이런 상황이 나에게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아서 너무나 우울하면서 속상했다. 무엇이 나를 이런 상황에 오게 만들었을까? 분석하고 분석해서 나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다음에 나은 모습으로 다시 글을 적으려 한다. 수고하는 나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 일상
biz.heraldcorp.com/view.php?ud=20200703000506 [글로벌 플러스] 끝모를 우주 욕망…‘셧다운’은 없다 “첫 민간 유인 우주 비행은 이 세계가 어두운 시간을 겪고 있는 지금 같은 시기에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스�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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