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져지구매 사이즈 실패후 또다시 웹서핑중. 그냥 daily rider를 위한 core jersey가 있어서 구매함. rapha 설명으로는 자주타면 core jersey를 입고, 주말 장거리 라이딩에는 pro team jersey를 입어라 되있음. ㅎㅎ 그만큼 "자주타는 용도이니 내구성이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구매. 남색을 살려했으나 와이프님이 그냥 깔끔히 검정으로 해라해서 검정으로 함. 난 말잘듣는 남편이니 깐. ㅎ 그래서 구매후 도착. 역쉬 무난한 색이라 괜찮네. 이번에 사이즈도 잘 맞고. 이거 사면서 물통, 티를 추가 구매했음. rapha는 신기한 능력이 있는거 같음. 하나만 사게 내버려 두지 않네. 라이딩은 하지 않고 용품 지름만 하는 중. 끝.
Rapha
무심히 도 웹서핑 중에 세일한다고 메일이 들어와 있음. 휘릭 휘릭 페이지를 넘기는 중에 pro team aero jersey 외 양말, 모자를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함. 참으로 간단하고 쉽게 결재되어 모든게 순식간임. 배송도 순식간임. DHL로 영국발 한국도착이 4일 만에 이루어짐. 보들보들한 포장지 맘에 드네. 그러나 사이즈 미스로 숨을쉴수 없을 정도로 타이트함.(173/67KG, 사이즈 S로 주문) 난 원래 이렇게 입는거라고 했는데, 와이프는 그건 아이다며 교환하라고 말하네. rapha의 무료반품 정책이 있기에 안심하고 환불 결정함.(져지랑 깔맞춤 양말도 같이 방출) 웹사이트 상에 반품/환불란이 있어서 따라서 하면 돼더라는. 정말로 편한 세상임. 3일뒤로 픽업 스케줄 잡고 반품할 제품을 경건히 포장 후..
2014년과 큰 차이점이 없지만 세로줄이 추가되었습니다. 여전히 Rapha에서 제작 공급됩니다. 일반 Rapha져지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메이커인듯. 클래식하고 간결함이 좋으면 like이나 가격이 일반져지에 비해 비싸다는.. 하지만 Team sky 져지는 소장하고 싶다는 ^^ 2015년 하프시즌에 peter kennaugh가 사용할 져지 및 용품들. 6월에 이만큼이 다시 공급 예정이라네요. 한 명이 지급받는 양이라네요~~~ ㄷㄷㄷ Team sky, 큰 사고 없이 올 시즌 잘 준비하세요.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