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대를 차에 싣기. 3GT는 적재함이 꽤나 큽니다. 트렁크만 오픈되는 게 아니고 뒷유리 + 트렁크 전체가 오픈 타입이라 육안상으로는 제법 커 보이나 물건을 넣다 보면 항상 2% 아쉽다는 생각에 SUV로 선택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했었다. 짐을 적재하고 안타까웠던 게 충분히 넣었다 싶었는데 뒷유리에 받치고 이만하면 되겠지했는데 트렁크에 안쪽 내장재에 받치고 짐 싣는 욕심이 많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번에 자전거 2대를 실 어보 고나니 그 마음은 싹 달아났다. 아직은 7살, 8살 어린이라 큰 자전거가 아니지만 뒷자리만 접고도 광활한 크기의 적재공간이 나온다. 넣기 전에 트렁크에 짐을 깨끗이 비운다. 트렁크 그물망은 이전 차량인 싼타페에 사용하던 그물망이다. 잘 맞고 막 쓰기 좋다.👍 비워진 트렁크를 보..
3GT
7777Km 평소에는 주행거리에 무감각이지만 행운의 7자만 보이면 괜히 신경쓰인다.퇴근할때 7777km에서 다행히 정지선에 정차할수 있어서 인증사진 한장찍었다.올 한해 마무리 잘하라는 하늘의 뜻인듯 기분이 좋네.고장나지 말고 사고없이 우리 잘 보내보자.7777이 너와 우리 가족들에게 모두 행운이 깃들기를.77,777km까지는 같이 가자.777,777km까지는 디젤차는 좀 무리일듯 한데 오일관리는 잘해주께 아프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