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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먹고 나온 씨를 보며, 둘째 아드님이 궁금해 했다. “아빠, 사과씨 심으면 사과나무가 자랄까?” “궁금하면 심어봐~ “하고 말하고 아드님과 함께 극락조 화분옆에 흙을 파내고 사이좋게 사과씨2개를 심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나자 놀랍게도 싹이나기 시작한다. 사과씨를 2개 심었는데 싹이 2개가 올라왔다. 우와~ 일주일이 지나고 어제 찍은사진에는 좀 더 자라있다. 시들지 않고 잘 자라면 분갈이 한 번 하고 아들보고 잘 키워보라고 얘기했다. 울 아드님뿐만 아니라 와이프님, 나도 사과씨에서 싹이 나는게 대단하다며, 계속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초록 생명이 집안에 들어오니 뭔가모르게 생기가 도는 것 같다.

동생 내에 테이블을 보내주기로 합니다. 와이프님은 용달차를 부르라고 하지만 나는 충분히 들어간다고 자신 있게 얘기했다. 오늘은 gt의 적재능력을 검증해 보겠습니다. 오늘 옮겨야 할 테이블입니다. 방에 놓으면 생각보다 크고 꽉찬 사이즈에 놀랍니다. 이케아에서 봤을 때는 아담하니 좋았는데 집에 욱여넣으니 크네요. 넓은 공간에 디스플레이된 이케아 책상은 항상 집에 오면 작게 느껴지는 게 이유가 있었네요. 이케아, SLAHULT 슬레훌트 테이블입니다. 다리는 바카 뤼드 화이트. 슬레 훌트 테이블 상판 사이즈가 1850*900 나옵니다. 과연 이게 3gt 차량에 실어질까 의문이 드는 순간입니다. 조금 지저분하지만 보내기 전에 깨끗이 닦고 보내줬습니다. 그냥 보면 안 커 보이는데 분리하니 제법 큽니다. 많이 큽니다..

핸드폰 사용하신 지 4년 정도 된 거 같다. 오랫동안 사용하셔서 바꿔달라고 장모님이 요청이 오셨다. 어머니 친구분이 “니는 이거 되냐?” 면서 계속 핀잔을 주는 모양이다. 엄청나게 다급하게 알아봐 달라고 얘기가 나와서 긴급 사항임을 접수해서 모델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노트 9이나 노트1 0, S10 5G 모델 고르고 두모델 중에 고르고 골랐다. 어머님이 사용하기에는 노트 모델은 팬을 사용하지 않으니 제외. S10으로 최종적으로 고르고 매물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대략 30만원선에서 거래되는 것을 확인하고 열심히 서치 했다. 웬만해서는 핸드폰을 살 때 직거래를 선호한다. 그래서 최근 직거래 어플 중 당근 마켓을 깔고 알람 설정하고 매물이 올라오는걸 매번 확인했다. 온라인보다는 가격대가 좀 높게 올라와있다. ..

농심 큰사발면중 제일 좋아하는 새우탕 큰사발면. https://namu.wiki/w/새우탕%20큰사발면새우탕 큰사발면 - 나무위키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namu.wiki1989년도에 출시가 되었네요. 꾸준히 장수하는 제품임에 틀림 없는것 같네요. 출출한 오후 끓여봅니다 오 근데 뭔가 묵직하네요. 물을 넣고 끓이니 아래쪽에서 통새우가 올라온다. . . . 우왓!!!! 은 연출사진이고, 새우버터 오븐구이후에 토핑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비주얼과 식감을 자극하는 새우탕에 새우가 들어있지만 이렇게 토핑으로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네..

이게 이전에 있던 버전과 다르게 설정하는 법을 못찼겠네요. 검색을 해도 도통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도 파고파고들어서 찾아냈습니다. 다들 잘아시는 단축어 어플을 실행합니다. 지금 등록되있는 단축어는 티맵관련 목적지만 있습니다. 집으로 단축어의 우상단 점3개를 터치 편집화면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작성되어있죠. 우측상단에 점3개를 터치 세부사항이 나옵니다. 집으로 끝에 “x”를 터치 키보드 입력 또는 녹음아이콘이 뜹니다. 녹음 아이콘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하냐면 아이폰 설정-일반-키보드 로 들어갑니다. 받아쓰기 활성화를 찾아서 활성화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다시 단축어 어플을 실행시키면 처음화면처럼 마이크 아이콘이 생깁니다. 녹음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명령어를 녹음하시면 됩니다. 불러봅니다..

1. 헤지펀드열전 2. 역발상 주식투자 3. 정의란 무엇인가 4. 히말라야 도서관 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 2번은 잠자는 돈에게 자동 급유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완독, 정독을 하는 것을 2021년 목표로 정하고 읽기 시작한 책이다. 헤지펀드 열전은 현재는 전부 품절이라 중고로 구매했다. 3~5번은 사놓고도 읽지 않았던 책. 파이팅 있게 읽어보고 잊지 않기 위해 기록으로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