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프로젝트 중 하나를 시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와이프 님이 친한 동생집 방문했다가 매립등 한다고 여기저기 일아보다가 입주 아파트 대상으로 공구 가격 으로 해준다는 데가 있는 걸 알고 며칠 고민하더라. 며칠 뒤 매립등 사장님께 전화하니 공구는 이미 끝났다고, 그리고 이제는 그 행사는 안 한다고. 와이프님 절망하는 모습 보고 “내가 해줄께~”라고 당당히 말했다. 그 말을 듣고도 와이프 님은 믿지를 내가 진짜 하리라고는... 내가 작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주섬주섬 주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립등 하려면 제일 먼저 등이 필요하니 등부터.. 3W보다는 5W로 전구빛은 주백색이 아닌 주광색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게 이제 골랐으니 케이블도 같이 구매한다. 총 6개 설치할려니 간격 재보고 길이 재보니 20m 정도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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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a 3950/9 Hex-Plus Multicolour Stainless 1 L-key set, metric, stainless (05022669001) 3950/9 Hex-Plus Multicolour Stainless 1 L-key set, metric, stainless, 9 pieces 9-piece set in a two-component clip Application: Hexagon socket screws Design: Stainless steel, durable plastic sleeve. The contrasting inscriptions on the colour-coded sleeves mean that it is easy to recognise the correct sizes an..
자전거 2대를 차에 싣기. 3GT는 적재함이 꽤나 큽니다. 트렁크만 오픈되는 게 아니고 뒷유리 + 트렁크 전체가 오픈 타입이라 육안상으로는 제법 커 보이나 물건을 넣다 보면 항상 2% 아쉽다는 생각에 SUV로 선택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했었다. 짐을 적재하고 안타까웠던 게 충분히 넣었다 싶었는데 뒷유리에 받치고 이만하면 되겠지했는데 트렁크에 안쪽 내장재에 받치고 짐 싣는 욕심이 많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번에 자전거 2대를 실 어보 고나니 그 마음은 싹 달아났다. 아직은 7살, 8살 어린이라 큰 자전거가 아니지만 뒷자리만 접고도 광활한 크기의 적재공간이 나온다. 넣기 전에 트렁크에 짐을 깨끗이 비운다. 트렁크 그물망은 이전 차량인 싼타페에 사용하던 그물망이다. 잘 맞고 막 쓰기 좋다.👍 비워진 트렁크를 보..
1:30분코스로 송정해수욕장-기장 대변 방파제 왕복이 었으나 같이 뛴 동생이 달리다 넘어져서 신임항에서 출발지로 돌아왔다. 부상당한 동생은 무릎이 찢어져 몇바늘 꼬멨다고 얼른 낫기를 바란다. ㅠㅠ 이번 부상으로 달리기를 멀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날씨는 딱 뛰기 좋은 날씨. 너무 춥지도 않고 달리면 땀나는 정도. 조금더 부지런하게 달려 봐야겠다. 시작부터 끝까지 나는 조깅으로 달렸다. 복귀할때는 선두에서 이끌어주시는 코치님 따라가는게 오버페이스되서 조금 힘들었다. 초반에는 몸을 풀기위해사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복귀때는 페이스를 좀 올리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코치님, 회장님, 써코니4기 동기들. 모두 수고했어요~ 따뜻한 일출보면서 재미나게 달렸다. 끝.
2020-1 네비업데이트 메번 느끼는거지만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리다. 새벽이나 낮이나 밤이나 변한없는 스피드를 보여준다. 다운로드 사이트도 변경되었다 https://www.bmw-connecteddrive.kr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하염없는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는 맵 버전이 나와있다. EVO 2020-1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USB선택하여 옮기면 끝 대용량 USB이어야 하며 FAT32포멧 되있어야 한다. 끝!! 언제나 네비 업데이트가 쉬워질지 쉽게쉽게 해줘 비코, 부탁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해봅니다. 세탁기는 매일 열심히 돌아가는데 빨래에서 조금씩 냄새가 난다. 왜 그럴까? 세탁기 돌리고 나서 세탁기 뚜껑 열고 완전히 말리기도 해 보고 락스를 희석해서 헹굼도 해보고 근데도 빨래에서 꿈꿈 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빨래 후에 햇빛에 바짝 말리는 게 제일 좋겠지만 우리 집은 남향이래도 옆 건물과 간섭으로 하루 종일 해가 비치지는 않네요. 반나절 정도만 해가 들어오고 오후 2시부터는 해가 없어요. 그러면 남은 방법은 하나! 뜯어보자. 뭘? 세탁기를! 아니 왜? 세탁조 청소하게! 그렇게 급조된 계획을 실행해봅니다. 1년 전에 준비한 내 공구들이 드디어 빛을 보겠네요. 베라(WERA) 라쳇 세트, 밀워키 임팩 드라이버/드릴 세트가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