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min birthday sale!!모자나 카드, 케익은 없지만 놀라운 가격에 세일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세일은 오늘까지!5시간 남음...ㄷ ㄷ ㄷ 그동안 갖고 싶었던 garmin edge 1030이 $549.99
사이클링.
가민 커넥트 어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닝 중에 하나이다. 트레이닝으로 들어가면 pacepro 페이스 조절전략이 있다. 코스 설정을 하면 도로/산악/비포장 사이클, 달리기는 달리기/트레일 러닝 2가지가 있다. 본인이 선택하고자 하는 종목을 선택에 다음으로 넘어 가본다. 나는 업힐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코스 생성할 계획이니 산악 사이클 선택. 현재는 코스 생성이 없기때문에 생성으로 눌러주고 코스 이름을 정하고 거리는 기본 5km에서 20km로 변경 지도 위에 시작할 곳을 터치하면 가민이 가 계산을 시작한다. 짠! 집 근처에 업힐 코스가 있다니... 하지만 차가 다니는 도로 사정은 반영 없이 코스 계산된 것 같다. 그래도 상승고도가 530m나 되니 한 번 가볼만하다. 이제 이 코스를 가민 기계로 옮겨보..
1차 패대기2차 패대기시원하게 오르고 또 올라도착!오늘 라이딩으로 1000피트 오른건가??우중라이딩으로 엉망이 된 자전거는 물 샤워하러 화장실로~~beforeafter근데, 바 엔드 플러그는 어디로 간겨??체인, 스프라켓 닦아내고 다시 기름칠로 마무리. 라이딩은 끝났는데 가민이가 GPS기록이 없네. 뭔가 찜찜하게 마무리 된 하루.
2008년 처음 만났다. 내 머리가 큰 사이즈는 아니라 M(54~58)사리즈를 선택해서 사용했다. 처음에는 색상만 보고 선택했다. 그때 프로 사이클 리스트들에게 공급되었던 아이템이다.이때가 좋았다. 아무걱정없이 즐겁게 타기만 하면 됐던때라 스트레스 같은거도 없었던거 같다. 동호회 형님과 같은 헬멧이었는데 그 형님은 빨간색, 나는 파랑색. 서로의 핼멧이 맘에 든다고 교환하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때부터 줄곧 빨강헬멧을 사용해왔다. 사용기간이 뜸해지고 뱃살을 늘어나고 사이클에 손이 가는게 뜸해지기 시작했다. 헬멧은 창고에 박힌채 몇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연히 아주 가끔씩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하면 사용빈도수가 줄었다. 다시금 사이클에 취미를 붙혀 보고자 창고의 핼멧을 꺼내는 순간 오랜시간 변해..
어디 갔냐? 나의 가민아.. 나이 많은 모델이지만 기능만큼은 충실한. 사이클에 거치하지 않고 6개월정도 방치했드만 도통 어디갔는지 알수가 없네. 온 방을 다찾아 봐도 없고, ㅠㅠ 이럴땐 나의 아이폰 찾기 처럼, 나의 가민 찾기 같은게 있으면 좋으련만. i losted my garmin 500. where is it? If gamin has find out functions. i'll find my garmin like the "find out my i-phone".
1차 져지구매 사이즈 실패후 또다시 웹서핑중. 그냥 daily rider를 위한 core jersey가 있어서 구매함. rapha 설명으로는 자주타면 core jersey를 입고, 주말 장거리 라이딩에는 pro team jersey를 입어라 되있음. ㅎㅎ 그만큼 "자주타는 용도이니 내구성이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구매. 남색을 살려했으나 와이프님이 그냥 깔끔히 검정으로 해라해서 검정으로 함. 난 말잘듣는 남편이니 깐. ㅎ 그래서 구매후 도착. 역쉬 무난한 색이라 괜찮네. 이번에 사이즈도 잘 맞고. 이거 사면서 물통, 티를 추가 구매했음. rapha는 신기한 능력이 있는거 같음. 하나만 사게 내버려 두지 않네. 라이딩은 하지 않고 용품 지름만 하는 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