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커넥트 어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닝 중에 하나이다.
트레이닝으로 들어가면
pacepro 페이스 조절전략이 있다.
코스 설정을 하면
도로/산악/비포장 사이클, 달리기는 달리기/트레일 러닝 2가지가 있다. 본인이 선택하고자 하는 종목을 선택에 다음으로 넘어 가본다. 나는 업힐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코스 생성할 계획이니 산악 사이클 선택.
현재는 코스 생성이 없기때문에 생성으로 눌러주고
코스 이름을 정하고
거리는 기본 5km에서 20km로 변경
지도 위에 시작할 곳을 터치하면 가민이 가 계산을 시작한다.
짠!
집 근처에 업힐 코스가 있다니... 하지만 차가 다니는 도로 사정은 반영 없이 코스 계산된 것 같다. 그래도 상승고도가 530m나 되니 한 번 가볼만하다.
이제 이 코스를 가민 기계로 옮겨보자. 기기로 전송을 누르면
내가 들고 있는 가민 기기들이 나온다. 가민이 많이도 사 모았네.
포러너 935로 전송.
전송됐다고 알림 창이 뜬다.
근데, 가민에서 어디로 어떻게 전송이 됐는지 한참을 찾아야만 했다.
바이크를 선택하고
Up버튼을 2초 이상 꾹 눌러서 바이크 세팅 메뉴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내비게이션 메뉴가 있다.
선택!
코스 선택!
생성했던 ”업힐 20200910” 코스가 나온다.
map을 선택하면 코스의 전체 지도 루트가 나온다.
do course를 선택하면 저장된 코스를 안내한다.
빨간색 화살표가 내 위치. 초록 화살표가 시작할 위치.
아직까지 모르는 기능들이 많다. 앱과 기기간의 연동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마라톤 할 때 트레이닝 스케줄을 짤 때도 놀랐다. 이래서 가민 가민 하는구나 하고~
앞으로 몰랐던 기능들을 조금씩 알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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