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하다.
강바람도 시원하고.
달리기 딱 좋은 날씨.
상의 : 긴팔+바람막이
하의 : 타이즈+렉워머
코스는 언제나 집앞 강변에서 달리기 시작.
1KM : 다리가 잘돌아간다.
1KM : 다리가 잘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1KM : 다리가 잘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더워지기 시작한다.
1KM : 다리가 잘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더워지기 시작한다. 숨이 가빠진다.
1KM : 다리가 잘 안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더워지기 시작한다. 숨이 가빠진다. 옆구리가 아파온다.
1KM : 다리가 잘 안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더워지기 시작한다. 숨이 가빠진다. 옆구리가 아파온다.
1KM : 다리가 잘 안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더워지기 시작한다. 숨이 가빠진다. 옆구리가 아파온다.
1KM : 다리가 잘 안돌아간다. 숨이 조금씩 찬다. 더워지기 시작한다. 숨이 가빠진다. 옆구리가 아파온다.
달리는 후반내내 옆구리가 아파서 페이스가 늦어졌다.
허리통증이 조금씩 있는데, 이건 운동부족, 근력부족에 따른 문제일듯하다.
50분인데 45분만 뛰고 전력질주 3ST.
달리고 나서 집에서 햄스트링, 허리 스트레칭 해주고 꿈나라로 갔음.
꾸준한 습관이 제일 중요 한거 같다.
애들때메 메일같이 10시전에 잠들었는데, 이제 일주일에 2번은 달리기를 하기때문에 늦게 잠든다.
오늘이 2주차인데 오늘은 마음이 조금 쉬었으면 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쉬어버리면 다음에도 또다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까봐 달리러 나갔다.
습관을 몸에 새기도록 노력중이다.
다음 훈련때 만나자.
끝.
'달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섬 100분주 (0) | 2019.04.02 |
---|---|
150m(전력질주)-400m(걷기)-250m(조깅) x 10 회 (0) | 2019.03.27 |
40분 조깅후 1km 전력질주. (0) | 2019.03.19 |
써코니 팀에버런 4기 체력테스트. (0) | 2019.03.08 |
2018년 부산바다 마라톤(20181007) (0)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