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119cu필름.
향균필름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에 부착되어있다. 균의 번식을 방지하여 ”불특정다수가 접촉하는 곳에 부착하면 된다”는 메이커의 설명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한 여러 아이템이 나오고 있다.
부착하고 나서 첫날.
부착하고 하루 뒤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누르는 부분이 어딘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1층과 닫힘버튼!! 버튼의 숫자와 점자가 모두 양각으로 되어있다보니 누르는 횟수가 많을 수록 필름이 변형이 되어 울어있다. 자주 닿는 부분의 내구성은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어차피 소모품이니 교체를 해야하는건 문제가 없지만 교체주기가 짧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사업성을 갖춘 아이템을 속속 발표하는곳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업체들이 나온다는 것은 불황기를 극복한다는 희망적인, 긍정적인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두가 힘든 이시기, 조금더 힘내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다같이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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