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구석구석에 문제가 생길 땐 이런 음식을 먹는 거다.
VITAMIN
비타민의‘비타’는 독일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다. 생명에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보다 중요한 건 없다.
B1 과로로 지쳐 있는 애처로운 남자들에게 필요하다.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손발이 저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심하면 구역질도 난다. 알아서 챙기자.
이런 걸 먹자 뱀장어 구이, 돼지 등심 고기, 돼지 넓적다리, 햄, 닭간, 땅콩, 피스타치오, 현미밥
니아신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 수용성 비타민. 숙취의 근원이 되는 효소도 분해한다니 애주가들은 특히 신경 좀 써주는 게 예의다.
이런 걸 먹자 명란, 가다랑어, 고등어, 방어, 삼치, 송어, 소간, 돼지 로스, 땅콩
판토텐산 에너지를 생성하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주고. 예민한 성격이면 글쎄, 먹어보면 안다니까.
이런 걸 먹자 닭간, 돼지간, 소간, 알밴 가자미, 뱀장어 구이, 은대구, 청국장, 고구마, 달걀
PROTEIN & AMINO ACID
단백질을 프로테인이라고 하는 건 그리스어 ‘제 1’이라는 의미에서 따온 거다. 제일이라니 대접 좀 해줘야 한다.
리신 포도당의 대사에 관여한다. 피로를 덜어주고 입가의 단순포진도 치료한다. 부족하면 간 기능이 쇠약해져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도 있다.
이런 걸 먹자 동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모든 식품(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콩류(두유, 콩, 두부 등)
트립토판 최면이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사람들의 치료약으로 사용된다. 시차 후유증과 성적인 욕구를 회복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런 걸 먹자 체다 치즈, 아몬드, 바나나, 우유, 두부, 두유, 땅콩, (영양 보조제로 섭취할 경우 비타민 B3와 니아신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아스파라긴산 소변을 원활히 보게 해 중추신경을 보호하고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스태미나를 높여주는 소중한 영양소다.
이런 걸 먹자 콩나물, 사탕수수, 가지, 복숭아, 견과류, 아스파라거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라미닌 혈압 강하제처럼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일시적이긴 해도 자주 섭취하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니 우선 먹고 본다.
이런 걸 먹자 다시마, 미역, 김을 비롯한 각종 해조류와 해산물
< 출처 : 지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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