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동안 읽은 책.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준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austinkleon
austin kleon의 인스타그램을 읽다 보니 익숙한 한글로 기록된 피드가 눈에 띄었다. 무슨 내용인고 하니..
쇼우 유어 워크라는 한국번역사에서 bizarre 하게도 19 때 사진을 인용했다는 것이다. bizarre는 특이한 기괴한이란 뜻..
훔쳐라 아티스트에서는 19살때 사진을, keep going에는 지금 사진을 올려놔서 급 노화된 걸로 보이게 해 놨다고. ㅎㅎ
이녹스 프랑 콤프 멀티 다지기
써야지 박스를 개봉할 건데 아직도 창고에서 박스채로 빛을 못 보고 있다.
동부산 테마파크.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리고 오픈 시간이라 한가한 한 때의 모습.
화장실이 깨끗하다.
다이슨 에어블레이드.
탐난다.
와이프가 이쁘다고 했던 테이블
초등학생이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았던 미니어처
미니어처 디테일이 상당해서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완성품이 만족스러워서 돈 값을 하는것 같다.
남해 은모래비치의 휴식
저기에 널려있는 구명조끼는 놓고 왔다. ㅠㅠ
한 시간 걸려 나왔는데 그제서야 구명조끼 놓고 온 게 생각나서 돌아갈 수 없는 은모래비치여..
NICOLE ST. GILLES
PARIS
와이프가 15년째 사용하고 있는 3단지갑.
닳고 달아서 새로 사줘야겠음.
근데, 저거 만한 게 없다고 바꾸기 싫다고 한다.
터진 곳을 꿰매어서 사용 중임.
형아 수업 중에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휴식 중인 울 막내.
어느덧 차는 3만을 돌파하고.
노을이 이뻐지는 건 늙었다는 건가??
센텀 프리미어 호텔에서 호캉스 즐기면서
아침에는 틈틈이 운동도 해주고
운동을 위한 아몬드 브리즈와
운동을 위한 호가든도
든든히 채워 넣고
운동을 위한 닭가슴살로 영양조절도 하며
요즘 식물 키우는 재미고 붙이고
새로 나오는 잎들이 싱싱한 상추 색이라
“상추 나왔네”라고 한다.
온 가족이 상추라고 부름.
이렇게 바쁘게 8월 휴가는 마무리되었다.
내년에는 좀 더 바쁘고 즐거운 휴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는 더 빠이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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