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레인저 텀블러
오랜만에 괜찮은 텀블러.
넉넉한 사이즈에 입구가 넓은 그리고 디자인, 컬러가 깔끔한 텀블러.
용량이 710ml.
컬러는 위와 같이 여러 종류가 있다.
나는 로즈 컬러. 튀지 않고 은은한 컬러감이 마음에 든다.
트라이탄 스트로우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빨대가 있으면 편하긴 편하다. 하지만 사용하다가 엎었을 때의 쓰라린 기억이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요 제품은 스트로 부분에 마개가 있어 휴대성을 올렸다.
안쪽을 보자
이런식으로 돼있다.
스트로 없을시에 또는 스트로우사용후에 휴대하기 편하라고 스트로우 구멍에 마개가 있다. 이게 물건이다.
뚜껑의 나사산이 이렇게 안쪽으로 나 있는 게 나는 좋다. 바디의 바깥쪽에 나사산이 있으면 뚜껑 열고 마실 경우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 레인저 보틀과 같은 타입을 선호한다.
1.5L 스텐 보틀과 크기 비교
집에 있는 또 다른 마나 보틀.
역시 입구가 넓고 디자인이 수려한 게 더 손이 가는 건 당연한 거다. 초록 보틀은 입구가 너무 좁아 잘 쓰지 않는다. 커피 원액을 담았다가 레인저 보틀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쓰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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