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인포그래픽으로 기능에 대해 설명해준다.
언박싱을 해보려는데 득달같이 달려드는 어린이들 때문에 패스하고 사진만 남겨본다.
LUMENA ONANKOREA.
많이 들어본 메이커이다.
몇 년 전에 산 보조배터리를 만드는 곳이었네
아직도 짱짱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보조 배터리.
믿을 만하다.
짜잔.
리모컨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네.
전원/회전/풍량/타이머
4가지 버튼이 가지런하게 나열돼있음.
길이를 연장하면 이렇게
목 뒷부분을 풀어서 서큘레이터 해드를 올리고 잠가서 고정하는 방식.
바디에 있는 다이얼 버튼.
용어 그대로 돌리고 누르는 버튼이고 풍량/회전/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얼 버튼.
간단하게 보기 쉽게 표기되어있다.
회전을 하기 위해서 2 sec 누르라고 돼있는데 체감상 누르고 4~5초 정도는 지나야 회전이 된다. 다른 제품도 동일한지는 모르겠으나 정상 작동하니 이상 없는 걸로.
해드 각도 조절도 이 정도까지 된다.
크기를 비교할 수없으니 핸드형 선풍기와 비교해본다.
크다.
루메나 팬 프라임은 휴대용이 아니기 때문에 클 수밖에. 사이즈가 큰 맘 큼 풍량 4단계에서 바람이 강력하다. 애들 공부할 때 책상에서 사용하고, 나들이 갈 때 야외용으로 사용한다. 딱이다.
재원상 배터리 러닝타임이 MAX 35시간으로 적당하게 길다. 무게는 묵직함이 느껴지고 제원상 950g, 거의 1kg 조금 못 미치는 정도.
집에서 실사용해보니 1~2단계는 약해서 잘 안 쓰게 되니 3~4단계로 계속 사용하니 배터리 러닝 타임도 하루면 끝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애들이 들고 다니면서 트니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 배터리가 충전이 다됐을경우 별도의 램프등 색깔이 없다. 베터리가 0~20% 일 때 적색 LED, 20~100%일 때 백색 LED가 뜬다.
충전이 다되면 점멸에서 계속 점등으로 바뀌는 것인지 확인해보지는 못했다. 어제는 충전기를 하루 종일 꼽아놨는데도 불구하고 백색 LED가 충전되는 내도록 깜빡임만 확인했다.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 정독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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