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 10년쓰기 운동중입니다. 다행히 2015년 구매한 아이폰6는 뽑기를 잘했는지 서비스센터에 입고 시킨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영하의 날씨에는 베터리 광탈현상이 있어서 최근에 베터리를 교체 진행했습니다.
이 구닥다리 핸드폰에도 애플에서는 보안업데이트 하라고 친히 알람을 울려 주시네요. 사실상 업데이트는 포기하고 있는 아이폰6지만 이렇게 챙겨주니 감사히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초기에는 기능개선에 따른 업데이트가 많았지만 요 근래에는 보인패치로 주로 업데이트를 하네요. 이번에도 보안과 관련된 업데이트 입니다.
중요한 보안업데이트이 모든 사용자에게 권장한다고 되있네요. 용량은 크지 않아서 인지 금방됩니다. 20분정도 소요된거 같네요.
뭐든지 업데이트는 기분 좋습니다. 애플에서 내 기기가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어서 일까요? 조금더 애착을 가지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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