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다. 평일에도 구매가능하고 평일에 구매 못한 사람은 주말에 구매 가능하다.
매일 아침 약국별로 마스크 재고량을 확인하게 되었고, 마스크 구입시간에 맞추어 약국을 방문한다. 변해 버린 일상이 익숙하진 않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부산시는 시청 사이트에 공적마스크 판매처 링크가 걸려있다.
거주하는 구와 동명을 선택하면 마스크 구매 약국 리스트가 뜬다.
약국을 선택하면 지도가 뜬다.
평일에 사지못했기 때문에 오늘 시간내어 출발했다. 애들마스크는 대리 구매가능하니 애들꺼도 같이 구매진행했다. 약국앞에서도 낮선 장면을 보게된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상상치도 못한 광경에 약간 어리둥절하지만 지금 전세계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간다.
우리 부부꺼는 아직 충분하니 우리이름로 애들사이즈용으로 구매했다. (대리구매는 등본이 있어야 구매가능함)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버린 주말 아침.
이제는 이런 상황도 익숙해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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