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직구
제대로 준비된 쇼핑몰 사이트면 홈페이지 내에서 배송 조회가 가능하나 그렇지 않은 곳은 직접 배송 조회를 해야 합니다. 뭐든지 간편하게 만들어진 곳이 좋더라고요.
국내 택배 시스템 스피드는 일등이라 하고 싶네요.
도이치 포스트 첫 화면입니다. 나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했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하얀 건 종이요, 까만 건 글자니...
다행히 아래쪽으로 내리면 english homepage링크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익숙한 영어가 나오니 다행입니다.
안보이던 item tracking 링크가 보입니다.
shipment number와 일자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날짜는 정확하지 않더라도 number만 맞으면 조회가 됩니다.
메일을 등록하면 status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메일 등록해서 status를 요청해놨습니다.
며칠 뒤 등록한 메일로 회신이 왔습니다.
Die Sendung wurde am 11.03.2020 eingeliefert.”
내용인즉슨, 발송물은 3/11에 전달되었습니다. 곧 오겠거니 하고 기다려봅니다. 한데 3/30일이 되도록 오질 않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전 메일이 한통 더옵니다.
독일에서 한국까지 일반우편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2주 정도 잡고 있었는데 이건 뭐 기약이 없네요. 언제 도착할 수 있을지 그냥 기억 속에서 잊고 있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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