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살금살금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다.
수영강 강변을 매주 또는 2주에 한번씩 달리기를 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2년째지만 달리기가 조금씩 귀찮아 지기 시작해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이제는 조금씩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실력은 장비빨이 아니지만 신발은 정직한거 같다.
프로 사진사는 사진 실력이 되기때문에 그에 맞는 장비를 준비한다.
프로 사이클링 선수는 실력이 되기때문에 그에 맞는 장비를 준비한다.
근데, 나는 실력이 안되기 떄문에 프로에 맞는 장비를 "먼저" 준비한다.
항상 프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운동에 임하려 한다.
20181119 잠들기 전에 나의 다짐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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