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업해서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느꼈던적은 많지 않은거 같다. 일단 자잘한 오류들이 개선됐다고 하니 업데이트를 하는 거고, 왠지 업데이트하면 뭔가 좋아 질것 같은 기분에 업데이트 하는것이다. ^^ IoT기반 사물 인터넷이 많이 나오다 보니 아이폰의 홈 앱에 대한 개선사항도 눈에 뛴다. 실제로도 지금 입주한 아파트도 "SKT 스마트 홈" 어플을 통해서 가스/보일러/전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 하고있다.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에러 메세지가 많이 뜨지만 개인의 모바일폰을 통해서 집안의 기기를 컨트롤 한다는건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주는건 분명하다. 보다 쉽게만 컨트롤 할 수 있게 개선이 된다면 어르신들도 편하게 사용하실게다. 실제로 사용하는 나도 복 잡해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