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내비는 길 안내를 해주기는 해주는데
가까운길도 돌아가게하는 신비한 마법이 걸려있는것같다.
그나마 업데이트하니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나에게는 티맵이 짱인듯.
그래서 비머코드로 간단하게 스크린 미러링 작업하고
집에 남는 안드로이드 폰에 티맵을 깔아서
(티맵 5.0 이하버전은 유심칩이 없으면 실행이 안되지만 6.0 이상은 되는 듯하다.)
-> 처음 티맵실행시에 유심없다고 해서 맨붕왔지만
검색하니 버전에 따라서 실행이 되고 안되고 한단다.
티맵 6.3 버전 apk파일을 구해서 안드로이드 폰에 설치, 실행하니 유심없이도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고 잘 돌아간다.
이제 내차와 핸드폰을 스크린 미러링 할차례.
코딩을 해놓아서 잘된다.
주행중에도 잘된다.
내 느낌상 딜레이도 없이 잘 적용되는 듯.
역시 티맵이 짱이네!
하지만 차에 뭔가 걸리적 거리는게 많으면 신경이 쓰여서 메인 아이폰, 서브폰을 차에 널어 놓기가..
하루만 테스트하고 봉인했네.
나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결국 애플카플레이를 선택해야하나?
아니면, 핸드폰 거치대를 설치할까?
고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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