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CARPLAY를 쓰고 싶은데 과연 투입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1개월 체험판을 구
매 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기에 부담이 없었다.
티맵 내비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체험판 구매에 결정적인 결정요인이었다.
원래 저번 달부터 사용하려 했으나 BMW CONNECTEDDRIVE사이트 문제로
신용카드, 체크 카드고 모두 등록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오늘 진행했는데 문제없이 잘된다.
결재는 즉시 진행되고,
결재 후 안내 문자가 온다.
내용인즉슨 APPLECARPLAY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부터 한 달간 잘 써보자.
2019년 03.24 1일차 사용후기
1) 카플레이 연결이 신기하다.
2) 네비안내가 분할스크린으로 되어있어 우측상단에 교차로 안내들 길 상세안내 팝업창
이 너무 커서 이 창이 떠있는 동안에는 내비화면의 1/3만 볼수있는 답답함이 있있다.
3) 화면을 터치로 ZOOM IN/OUT시 상당히 번거로움.
터치후 줌인/아웃을 위해 터치하면 내비화면이 진로방향기준 정북면을 가르키다가 실제 정북(?)방향
을 가르키게 화면이 회전되어 상당히 에매한 현상이 확인됨.
-> 다이얼을 돌려서 줌 인/아웃을 하는방법 있는데 그것도 한번 점검 해봐야 겠고
-> 음성안내로 화면 줌 인/아웃을 하는방법이 있을껀데 그것도 한번 점검 해봐야 할 듯.
4) 카플레이 되는 동안 아이폰 베터리 관리를 해야한다.(충전모드로 해 놓아야 문제가 없을듯)
-> 이건 당연한 거지만 카플레이 실행되는 동안 베터리가 좀더 빨리 소모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5) 당연한거지만 HUD 연동은 안된다.
추가, 한달 이용이 끝나고 나서는 카플레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이 보였다. 메인핸드폰이 아이폰
이니 훨씬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고, 차에 탑승시에 바로 연결되니 번거러움이 없었다. 카플레이 풀스크
린으로 구매하여 다시 사용해보고 싶다. 풀스크린 사용기는 작업후에 다시 올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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