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항축제.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일에 빛의 속도로 예매 진행.
신청시간 1분만에 전 시간대 매진.
요트도 예약했고
요트는 예약할때 여유가 있어서
오후 시간대로 예약했고
제트보트도 예약했다.
부산항 축제 제트보트는 예약시간 되자마자 거의 매진
손이 덜덜하면서 예약을 무사히 마쳤다.
헌데 체험은
제트보트인데 요트가 있다.
사전에 통보없이 변경???
요트 선장님도 말씀하시길 부산항 축제 주최 측에서
변경을 했다나 뭐라나..??
어이가 없네!!!
최소한의 부산항 축제에 걸맞게 예약한 사람들에게
미리 통보를 줬어야 되는게 맞는데
진행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간과한 거 같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나른 부산항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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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들이 좋아하니
다행임.
오후시간에 요트는
오전에 탔던 요트보다 컸다.
부산항축제 요트투어는 오전과 동일한 코스로 돌았다.
광안리 해안가를 한번 왕복하는 코스
우리 가족 전부가 신나게 즐기고 부산항 축제 체험을
마무리했다.
벌써 여름인지 차 안은 후끈하다.
소 둘러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오후에는 책상을 조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몇 달을 책상 선택하기 위해 고민 한 줄 모른다.
원목 책상을 살까?
철제 프레임 책상을 살까?
결국,
아내의 선택으로 dodot 콰트로 에어 책상을 선택했다.
애들 공부방에 2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dodot 콰트로 에어 120*60
내가 책상을 알아볼때 제일 처음 찜 했던
콰트로 에어 데스크.
고르자마자 아내는 NOPE!!!
원목을 선택하고 싶기 때문에 미련이 남았단다.
하지만 기나긴 고민 끝에 더 이상
책상 사는 것을 미룰 수 없기에
와이프님이 다시한번 검토 후에 컨펌 진행했다.
늘 그렇듯 결재는 순식간이다.
며칠이 지나고 드디어 도착.
다리 프레임이 무거워서 깜짝 놀랐다.
여러 블로그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리뷰로 만 많이 봐왔던.. 그러나…!!!
음…
부속품 챙겨보고
설명서 보고 뚝딱뚝딱.
dodot 콰트로 에어 데스크.
겉만 보면 깔끔한데..
이케아 린몬(LINMON) 책상과
뭐가 다른지 모를 상판품질에
상당히 실망했다.
이럴꺼면 이거 안 샀다.
와이프가 제일 실망했다.
이돈주고 왜 샀냐면서 후회한다.
이렇게 고민해서 샀는데…
또 상판에 프렘임 고정하는 나사못은
왜 이리 많이 박는지…???
튼튼하게 고정시키려는 의도는 칭찬한다만.
전동드릴 없이 드라이버로는 조립 불가.
결론은 공구없는 사람은 절대 사지 마세요.
그리고는
책상에 맞는 의자 고를 겸 이케아에 들렀다.
이케아 테오도 레스
회색은 현재 품절.
테오도 레스 흰색은 재고가 있는데
영 파이다~~
회색은 6/28~30 재입고 계획이라고 뜨니
그때 한 번 더 검토해봐야겠다.
테오도 레스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의자라고
우리 둘이 입을 모았다.
테오도레스는 다른 의자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는 듯.
그리고, 테오도 레스는 6개까지 겹쳐서 보관 가능하다.
두 번째 의자
칼리안.
칼리안은 생긴 것과 다르게
나름 편했던 의자다.
이 디자인의 다른 의자는 너무 불편했는데 희한하다.
이것도 일단 찜해보고 다음에 결정하기로 한다.
겸사겸사 이케아 동부산점까지 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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