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성 디지털 플라자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하고 있고, 게시글 알림 설정을 해놓아서 게시글이 있을 때마다 확인하고 합니다. 5월에 이어서 6월에도 체험 강의가 있어 신청을 해보았네요. 이번에 오픈된 강의는 온라인 과학 클래스(핸드폰/에어컨)로 삼성제품으로 배우는 배우는 생활 속 과학이야기이다. 스마트폰, 에어컨 클래스가 개강되어서 두 클래스 신청을 했는데 고맙게도 에어컨 클래스가 당첨되어서 클래스를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2 class 인 13시 타임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신청시 선택 매장에서 키트를 수령이라고 돼있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 동래점으로 선택했고, 방문 전에 동래점 담당자에게 키트 있는 것 까지 전화상으로 확인했다. 그리곤 얼마 후 동래점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분명 키트는 도착했는데 ..

제14회 부산항축제.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일에 빛의 속도로 예매 진행. 신청시간 1분만에 전 시간대 매진. 요트도 예약했고 요트는 예약할때 여유가 있어서 오후 시간대로 예약했고 제트보트도 예약했다. 부산항 축제 제트보트는 예약시간 되자마자 거의 매진 손이 덜덜하면서 예약을 무사히 마쳤다. 헌데 체험은 제트보트인데 요트가 있다. 사전에 통보없이 변경??? 요트 선장님도 말씀하시길 부산항 축제 주최 측에서 변경을 했다나 뭐라나..?? 어이가 없네!!! 최소한의 부산항 축제에 걸맞게 예약한 사람들에게 미리 통보를 줬어야 되는게 맞는데 진행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간과한 거 같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나른 부산항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애들이 좋아하니 다행임. 오후시간에 요트는 오전에 탔던 요트보..

오늘같은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마스크 벗고 시원하게 돌아다니기를 바라며 맑은 하늘을 바라본다. 구름은 마치 구름을 그리다가 손으로 터치 한것 처럼 흩어져 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 기분까지 상쾌하다.

TV광고도 무지했던 핫한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핫한 게임답게 인기있는 서버에는 입장대기가 있다. 난 그냥 추천서버에 등록. 케릭터 선택하고 총잡이인 엔지니어를 육성중. 전투모드 어지러운 화면은 잠시 꺼두는 용도인가? AI모드. 하루에 4시간만 사용가능하고 다음날되면 가능시간이 리셋된다. 게임은 종료되지만 AI모드로 자동 사냥한다. 다음게임 로그인시 최근위치 또는 현재위치로 전환가능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AI모드 사용시 핸드폰의 베터리 닳는 문제는 없으니 난 장점이 많다고 본다.” 적극 사용중임. 아직까지 게임초반이라 전 기능을 알수 있지만 이때까지 해왔던 게임과 다른게 그래픽적인게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전투력이 바닥인 엔지니어지만 조금씩 키워보자.

기본증명서가 출력이 안됩니다. “internet explorer에서는 증명서 인쇄가 안됩니다” 발급하기를 눌러도 반응 없습니다. 프린트 설정이 잘못됐나 하고 살펴봐도 다른 인쇄물들은 출력이 잘되는 것을 확인하니 프린트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를 실행해봅니다. 등본은 익스플로러에서 출력이 되는데. 가족관계 증명서도 익스플로러에서 출력이 되는데. 기본증명서는 출력이 안 되는 게 의아하네요..??? 한 번에 되네요. 미성년인 아들 만기 적금을 찾기 위해서 기본증명-특정, 친견 후견 전부를 선택 후 출력. 금융상에서 일반적으로 요청하는 서류는 1) 기본증명서-특정(친견 후견 전부를 선택) 주민번호는 뒷자리까지 나오게 2) 주민등록등본 3) 가족관계 증명서. 자주 하는 질문사항에 4..

HMM플로깅 참여자 모집하여 신청했다. NAVIGATE A GREENER FUTURE with us.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고 플로깅 키트를 받았다. 플로깅 키트는 모두 재활용이 됩니다. SEAWEED SOAP, SEAWEED HAND CREAM, 생분해성 비닐, 목장갑. 이렇게들어있다. SEAWEED SOAP은 너무나 만족해하며 온가족이 잘썼다. 사용하면서 없어지는 비누를 보며 너무 아쉬워 했다. 아들들 데리고 동내 뒷산에 올랐다. 오늘 플로깅을 할 장소. 담배꽁초는 기본이고.. 병뚜껑 순식간에 비닐 한가득. 애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많은 양을 주웠다 마지막으로, 나무들에게 쓰는 아들의 편지. 아들들도 많은 것을 느꼈던 하루.